2023.01.15 - 방콕여행 3일차 <3> 왓포 , 오렌지보트, Indy Market (인디 마켓 다오카농)
방콕에서 유명한 사원중 하나인 왓포
https://goo.gl/maps/3Fw6YuGhwGLR7RFQA
왓 포 · 2 Sanam Chai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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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가서 야외에서 잘 찍은사진이 없다.
멍청하게 불상만 열심히 찍었나보다.ㅋㅋㅋ
우선 대형 불상으로 유명한 불상이다.
사원에 놀러온 관광객이 무지무지 많다.
사진찍기도 힘든곳이기도 했고
생각보다 불상말곤 사진찍을만한곳이 없던것 같다.ㅎ
사진안에 대형 불상을 다 담고 싶었지만 나의 카메라엔 담기지 않았다.
뭔가 만화에서 봤던 아톰같은 느낌이다.ㅎ
발바닥은 뭔가 귀여운 느낌
사람도 많고 사람들이 잘 안찍는 부분들을 찍고 싶었는데
뭔가 사진찍은 이유를 쓰기 힘든 사진들이다.
머리 윗쪽을 일부러 찍긴 했으나 주변도 잘 담고 사진찍는 연습을 해야할듯 싶다.
절에 나와서 오렌지보트를 타러 고고싱
분명히 왓포 근처에 선착장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동한걸로 추정된다.
태국에서 오렌지보트를 잘 이용하면
빠르고 저렴하게 다닐수 있다.
물론 택시비도 우리에겐 비싼편은 아니지만
오렌지보트 가격 알면 오렌지 보트를 자주이용하게 된다.
대체로 30바트 이하였던것 같고 가려는곳에 따라 더 싸게도 가능한것 같다.
오렌지보트타는 선착장에 가면 표 판매하시는분이 있는데 가려는 위치 말하면 된다.
왓포 근처있는 선착장앞인데
여긴 이용자도 많을꺼 같은데 다른대중교통도 이용하라는건지
오렌지보트가 서지 않는다고 한다.
빈티지한 자동차들 뭔가 모르게 이뻤다.
오렌지 보트이용할겸 동네구경하려고 옆 선착장으로 이동하기로했다.
꾀나 거리가 되니 걷는거 싫어하시는분은 다른 대중교통이용하시면 됩니다.
가는길엔 길거리에 있는 나무들을 관리 하는분들이 있다.
선착장에 도착
생각보다 보트표를 판매하시는분은 친절한 느낌은 없다.
오렌지표를 끊고 좀 기다렸다가 보트 탑승완료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서인지 계속 사진은 찍지 못했다.ㅎ
어쨌든 우린 현지인이 알려준 위치로 오렌지보트타는 곳을 갔는데
여기 였던것 같다.
https://goo.gl/maps/eYn8qdCLYWnQrrAm7
Tha Chang · Na Phra Lan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여객선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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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가 방콕에도 있다.
오렌지보트를 타고 찍은 사진들이다.
내가 이런 미친감성에 사진을 찍은거에 뿌듯하다.ㅎ
오렌지보트를 타고 찍었던 아이콘시암
우린 아이콘시암역에 내려 호텔방으로 갔다.
밤이 되고 그냥 있기 뭐해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시장에 가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인디 마켓이다.
https://goo.gl/maps/MSjKUa58Gyxj5onL6
Indy Market (인디 마켓 다오카농) · Dao Khanong, Chom Thong, Bangkok 10150 태국
★★★★☆ ·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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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나름 저렴한편에 먹거리들이 있고
간단한 영어대화가 안되는 상점들도 많았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진 않았고 적당히 다니기 좋은곳이였고
한국인들로 보이는 분들도 보이긴 했지만
진짜 현지인들이 많은 느낌이였다.
토스트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간단하게 먹을만한 디저트 정도
현지음식이 조금 물릴때쯤이라 안먹으려고 했지만
그냥 나오기 싫기도 하고 해서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
불을쓰는 요린 즉석에서 남자청년 둘이 열심히 볶아서 내준다.
주문도 받고 간단한 메뉴를 서빙해주던웃는 모습이 예쁜 소녀
영어대화는 되지 않아서 메뉴판을 보고 번역해서 주문했다.
진상이지만 다른 상점에서 샀던 튀김도 먹어도 되냐고 바디랭귀쥐 후에 허락받고 같이 먹었다.
주문한 메뉴
사실 배도 약간 부른상태였고 방콕음식이 살짝 질려 있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팟타이와 콜로 각 1개만 시켜서 먹었다.
왠걸 맛있어서 한개더 추가 해서 먹었다.
몸이 안좋았는데도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