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짐을 옮긴후
방콕에서 카페 첫경험을 위해 방에서 나왔다.
호텔 엘레베이터 타기전 대충 찍은 뷰
창문이 그냥 그림 같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뷰 숙박하려면 두배 이상은 들지 않을까 싶다.
태국도 동남아에서는 비싼편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객이 많다는건
다른 여행지보다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고 사람들도 친절하다보니
관광객이 많은게 아닐까 싶다.
호텔에서 조금 걸어서 온
방콕 카페 첫경험
WALDEN HOME CAFE
실외는 무난했지만 내부 카페 분위기 너무 좋았다.
2층도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는데
순간 사진을 찍어야 하는걸 까먹고 그냥 멍하니 1층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왔다.ㅎ
직원들도 방콕에서 보기 힘들게 힙한 스타일
커피장비들도 나는 관심이 많아 확인하는 편인데
사진에서처럼 라마르조꼬 머신과 말코닉 ek43등등 상급 그라인더를 사용한다.
난 드립보단 에스프레소베이스커피를 좋아해 싱글원두는 먹어보진 않았다.
주로 아메리카노를 먹는데 시그니쳐 메뉴가 있어 시그니쳐 먹었는데
맛도 만족스럽던것 같다.
재방문의사 충분한 곳이다.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방콕가시면 강추하는 카페중 하나
분위기도 나랑 잘 맞는것 같았다.
이 카페로 난 제대로된 방콕여행 시작부터 만족도가 급 높아졌다.
주문한 메뉴는 산미 적은편이였고
그렇다고 탄맛나는 커피도 아니였다.
무난한편인 원두였는데 적당히 고소하고 바디감이 있는 원두였던것 같다.
산미 싫어하는분들은 무조건 성공할수 있는 카페다.
방콕 가시는분중 대형카페에 질린분들 아주 강추다.
내가 갔을땐 관광객보단 방콕 인싸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였다.
https://goo.gl/maps/gV5joJd5C7dez3vv8
Walden Home Cafe · 451 Somdet Chao Phraya Rd,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 · 카페
www.google.co.kr
카페를 나와 호텔로 돌아가는 중간
길을 잘못 들어간 골목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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